이월드 제공대구 놀이공원 이월드가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3일 이월드는 물놀이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EDM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맞는 다이나믹 아쿠아밤, 물총 놀이가 이뤄지는 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월드는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무알콜 맥주를 판매하는 버터스카치비어 팝업존, 30주년 기념 굿즈를 선보이는 판타지아 트레져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이월드는 올해 연말까지 고객들을 상대로 신규 놀이기구 수요 조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