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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조직 개편 단행…"수도권·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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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제공HS화성 제공HS화성은 수도권 주택사업의 확장과 본격적인 해외사업 전개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HS화성은 서울지사를 주택영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서울과 대구로 양분돼 있던 정비사업업무를 통합하는 도시정비사업팀을 신설했다.
 
또 전략본부 산하에 있던 해외사업 TF를 해외사업팀으로 정식 개편해 토목환경사업본부 소속으로 편입했다.
 
HS화성은 현재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진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를 장기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수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팀'을 신설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안전책임자(CSO) 직제를 만들었다.
 
HS화성 정필재 전략본부장은 "수도권·해외시장 등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조직 차원에서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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