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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 기업심리지수, 제조업은 상승·비제조업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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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애로사항 원인, '내수부진' 지목 가장 많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4월 대구경북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은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2로 지난달보다 1.7p 상승했다.

4월 실적이 71로 전달에 비해 11p 올라 업황 개선이 지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6.3으로 전달에 비해 3p 하락했다.

다음달 전망지수는 상반되게 나타났다. 제조업은 98.6으로 전달보다 2p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90.6으로 지난달 대비 4p 상승했다.

한편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가장 체감이 높은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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