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색
  • 0
닫기

대구시, 차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지원…컨설팅,시제품 제작 10개 사 선정

0

- +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구시는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차 전환 기업지원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재편 승인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래차 전환 컨설팅' 분야와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분야 등 2개이다.

컨설팅 지원 사업에는 2개사,시제품 제작 지원에는 8개사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대구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최근 미국 관세정책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신속한 미래차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