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구경북본부 제공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소폭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 지수는 조금 상승했다.
2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11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1로 전달보다 3p 하락했다.
다음달 전망지수도 95.8로 전월에 비해 4.2p 떨어졌다.
생산(기여도 -1.3p)과 제품재고(기여도 -1.1p) 등이 심리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비제조업 지수는 96.4로 전월에 비해 1.4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