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색
  • 0
닫기

7월 대구경북 제조업 CBSI 1.4p 상승…비제조업은 악화

0

- +

한은 대구경북본부 제공한은 대구경북본부 제공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됐다.

2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7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1.1로 전달보다 1.4p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지수도 100.7로 전월에 비해 4.1p 올랐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 지수는 89.5로 전월에 비해 13.3p 급락했다. 다음달 전망지수 역시 10.6p 떨어졌다.

채산성(기여도 -4.1p)과 매출(기여도 -3.9p) 등이 심리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 기준값 100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