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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교회, 설립 75주년 기념, 헌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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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75주년을 맞은 논공교회(담임 여창섭 목사)가 헌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5월 20일(토) 오후2시, 논공교회 2층 평강홀에서 열었다.
 
5년 전 논공교회는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예배당을 신축했고 이번에 헌당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여창섭 목사(논공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강성복 장로(남대구노회장로 부노회장)의 기도, 유영주 목사(남대구 노회장)이 사도행전 6장 1절~7절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일꾼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직분은 죽는 순서"라며 "초대교회의 본질로 돌아가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선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헌당식에서는 배재수 장로(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열쇠증정식이 이어졌으며 논공교회 설립에 큰 공을 들인 건축사와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은퇴식에서는 장로 3명, 집사 1명, 권사 3명이 각각 은퇴하였고, 최영구 목사(구남교회 남시찰)의 축사, 황우연 장로의 답사, 은퇴선물 증정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4부 임직식에는 장로 4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장립 7명, 권사취임 7명, 명예권사 4명이 각각 임직하였다.
 
5부 축하와 감사순서에서는 정은주교수의 축가로 시작됐고 김덕년 목사(증경노회장)와 이종재 목사(부노회장)의 축사, 배재희장로(임직자 대표)의 답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춘호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인터뷰] 여창섭 목사(논공교회)
 
 특별히 소외된 이웃들, 또 교회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들을 놓치지 않고, 온 성도가 힘을 합쳐서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로 우리 논공교회가 더 많은 일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설립 75주년을 맞은 논공교회가 헌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논공교회 2층 평강홀에서 열었다.설립 75주년을 맞은 논공교회가 헌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논공교회 2층 평강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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