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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오카리나 3회 정기연주회 '만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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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아크 오카리나'가 제3회 정기연주회 '만남'을 5월 14일 (일) 오후 3시 대구신원교회(담임 이남수 목사) 2층 은혜홀에서 열렸다.
 
아크 오카리나는 오카리나의 모양이 방주(ark)의 모습과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2018에 설립, 거리공연 등 외부연주 30회, 대구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원사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주, 중주 합주 등 다양한 연주곡과 가곡, 찬양의 순서로 채워졌으며, 연주에 맞춰 노래를 함께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소망을 주는 찬양을 들으며 큰 박수로 단원들을 격려했다.
 
[인터뷰] 박태규 장로(대구신원교회)/아크 오카리나 단장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으로 회복, 만남을 주제로 아크 오카리나가 3회 연주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들과 같이 일상을 만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아크 오카리나'가 제3회 정기연주회 '만남'을 대구신원교회 2층 은혜홀에서 열렸다.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아크 오카리나'가 제3회 정기연주회 '만남'을 대구신원교회 2층 은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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