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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경북 홀리클럽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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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6월 창립된 대구·경북 홀리클럽(대표회장 엄기정 장로)은 제23회 정기총회를 1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
 
가정과 일터와 지역을 성시화하고 대구와 경북을 거룩한 도시로 만드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대구광역시선교연합회, 경북도청기독신우회, 대구.경북 교수선교회 등 36개의 직능단체를 조직하고 있다.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파트너가 되어 매주 수요일 아침기도회를 포함해 대구성시화대회 및 각 직능단체 신우회를 돌아보는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홀리클럽 20년사를 출판하여 홀리클럽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엄기정 장로(대표회장)의 인도, 최용문 장로의 기도, 우정자 권사(하나되게하소서 회장)의 성경봉독, 권용근(대구제일교회)솔리스트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는 마가복음 4장 26절~32절을 본문으로 '성장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다.
 
본문에 나오는 성장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 목사는 "자기의 것만을 고집하지 말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조급해하지 않고 성장의 단계를 차근차근히 진행하며, 겨자씨 신앙으로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일하신다"며,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인지하든지 못하든지 계속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박창운 목사(대구제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치고,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이순우 장로(직전회장)사회,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임원개선에서 대표회장으로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 상임회장으로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인터뷰]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
 
저희 (대구·경북)홀리클럽은 36개의 직능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연합하여서 그동안 못했던 3년 동안의 일들을 대구 성시화를 위한 사업에 같이 동참하여서 열심히 하도록 하고 또, 저희들의 목표인 (지역의) 성시화율 30%에 과감히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0년 6월 창립된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제23회 정기총회를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지난 2000년 6월 창립된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제23회 정기총회를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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