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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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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250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민상 목사)가 '2023년 신년교례회'를 1월 19일(목) 오후 5시 호텔 금오산에서 열면서 올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구미시의 교계 인사들과 정계,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교례회는 먼저 예배로 문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조민상 목사(회장)의 인도, 소병삼 장로(장로총연합회장)의 기도, 백성현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강은구(구미시민교회)씨의 특송으로 진행됐으며, 조은수 목사(직전회장)가 신명기 34장 7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우리가 건강하게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길은,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하며, 성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에는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 나라와 구미시정 및 경제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참석자들은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2부 신년교례회에서는 박태경 목사(선산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계 및 정계 내빈들의 인사와 축사 그리고, 참석자들끼리 서로서로 신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조민상 목사(구미시민교회)/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예수님 때문에 또 우리 교회 때문에 또 이 지역사회가 설레는 날로서 올 한해가 새롭게 출발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기에 우리 구미기독교총연합회가 더 힘껏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또 기관으로 힘쓰겠습니다.
 구미지역  250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3년 신년교례회'를 호텔 금오산에서 열면서 올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구미지역 250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3년 신년교례회'를 호텔 금오산에서 열면서 올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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