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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51차 대구지역 4개노회 남선교회연합 조찬 기도회 및 신년 교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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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시작된 예장통합 대구지역 4개노회 남선교회연합 조찬 기도회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조찬 기도회 및 신년 교례회로 지난 1월 7일(토) 오전 7시, 대구제일교회에 모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정희용 장로(경북노회 남선교회 회장)의 인도, 원종대 장로(경북노회 남선교회회 수석부회장)의 기도, 전용철 집사(경북노회 남선교회 회계)가 성경봉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준엽 목사(경북노회 노회장)가 요한계시록 20장 11절~1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최후 승리는 우리 성도들에게 있다"며, "우리의 삶이 긍정의 가치관, 언어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올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대구지역 복음화, 대구4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등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2부 친교 및 조찬 시간에는 남광수 장로(대구4개노회 조찬기도회 운영위원회 총무)의 사회 아래 권태호 장로(운영위원장)가 인사하고, 김영창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박병욱 목사(대구동노회장), 이재명 목사(대구동남노회장), 정규삼 목사(대구서남노회장)의 격려사와 4개 노회 회원들의 인사시간을 가졌다.
 
또한, 케이크 컷팅식과 참석자들끼리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해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 권태호 장로(충성교회)/ 예장통합 대구4개노회 조찬기도회 운영위원장
 
우리 조찬 기도회는 3가지 기도 제목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국내·외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세 번째로는 지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서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 7월 시작된 예장통합 대구지역 4개노회 남선교회연합 조찬 기도회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조찬 기도회 및 신년 교례회가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2010년 7월 시작된 예장통합 대구지역 4개노회 남선교회연합 조찬 기도회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조찬 기도회 및 신년 교례회가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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