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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프랜차이즈…가맹점수·↑·종사자수↑·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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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공통계청 제공대구·경북지역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 매출액 모두 증가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점정)'를 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만 1332개로 전년도 대비 10.1%(1142개) 증가했다.

인구 1만 명당 가맹점 수는 47.5개로 전국 평균 50.2개보다 적은 것은 물론 전국 시도 가운데 15위에 머물렀다.

종사자 수는 2020년 3만 2442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 4292명으로 10.6%(1850명)가, 매출액은 2조 780억 원에서 3조3330억 원으로 19.7%(5490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경북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만 2429개로 전년도 대비 11.4%(1270개) 증가했고 인구 1만 명당 가맹점 수는 47.1개로 전남(45.7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다.

종사자 수는 2020년 3만 2403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 4378명으로 6.1%(1975명)가, 매출액은 3조 440억 원에서 3조 562억 원으로 17.0%(5180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 개, 종사자수는 83만 4천 명, 매출액은 84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6%, 4.0%, 1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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