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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12대 전반기 의장에 배한철 의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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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원. 도의회 제공배한철 경북도의원. 도의회 제공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으로 4선의 배한철(경산) 의원이 유력해졌다.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56명은 1일 의원 총회를 열어 배한철 의원을 의장 후보자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부의장 후보로는 박용선(포항) 의원과 박영서(문경) 의원을 낙점했다.

이날 1차 투표에서는 출마자 배한철, 박성만, 김희수 의원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어 2차 투표에서 배 의원이 35표를 얻어 의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도의회는 오는 4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해 전반기 의장단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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