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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승…안동·김천 등 경북 10개 지역 폭염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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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경북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 발표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안동, 김천, 상주, 예천, 고령, 칠곡, 성주, 청송, 청도, 영양평지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울릉도, 독도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대구와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 이상 치솟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이날 오후 대구와 경북 내륙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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