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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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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6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 충성교회(담임 최영태목사)에서 열렸다.
 
대구지역 26개 협력교회와 400여개 참여교회가 함께한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예배당을 가득 채운 현장 예배와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온라인 예배를 병행해서 진행되었다.
 
기도회는 드웰찬양단(충성교회)으로 문이 열렸으며, 이승수목사(대구광염교회)와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다니엘 기도회를 위하여 그리고, 대구 지역 교회를 위하여 10가지 공동 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와 노숙자 봉사단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데 사용되는 사랑의 헌금 시간도 가졌다.
 
설교를 맡은 김은호목사(오륜교회)는 시편 51편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인생을 살다가 보면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며 그 기쁨은 영원하지 못한다"며 "그러나 예수를 믿는 기쁨은 영원하다. 구원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김은호목사(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금번에 대구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서 이 시대 원하시고 바라시는 하나님 나라의 현존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대구는 어느 지역보다 영적으로 척박한 땅인데, 하룻밤에 집회이지만, 또 많은 성도들이 교단과 교회를 초월해서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기도할 때에 이 땅의 사탄의 견고함이 무너지고 왕 되신 주님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편 다니엘기도회는 예배, 회복, 연합에 핵심 가치를 두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고 열방이 주께 돌아오길 소망하며 기도하는 기도회이며,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도회이다.
 
2022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충성교회에서 열렸다.2022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충성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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