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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통일의 마중물 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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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목사)는 "복음 전선에 부으시는 성령"이라는 주제로 10주 동안 열리는 기도회의 두 번째 시리즈 '통일의 마중물 기도회'를 6월 15일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기도회로 모였다.
 
김재호목사(수레바퀴북한건교회 대표)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 가운데, 다니엘 기도회 대구지역 협력교회 목회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고,
독일 라이프치히 재건건축가인 임승빈집사가 마가복음 4장 26절~29절 말씀을 본문으로 "독일에서 찾은 통일의 희망"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임 집사는 자신의 독일 유학 생활과 건축회사 취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하나님의 세밀한 이끄심에 대한 고백을 나누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왜 독일 라이프치히에 보내셨는지를 묵상하면서 그곳이 바로 독일 통일의 성지임을 알게 되었다.
 
임 집사는 "베를린장벽 붕괴의 원동력은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의 월요기도회로부터 촉발되었다"며, "이곳 대구에서의 기도 모임도 작은 기도의 불씨가 되어 한반도 통일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반도 통일이 된다면 북한 땅에 첫 번째 교회 건축을 하고 싶다"고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은 신영준목사(수레바퀴북한선교회 UniKorN 담당)의 인도로 한반도의 평화선교와 대구. 경북의 성시화 그리고, 우리나라 교회 부흥을 위해 참석자들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인터뷰]김재호목사 (새벽별교회/수레바퀴북한선교회 대표)
 
대구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서 3주를 통해서 북한선교, 통일선교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새로운 주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를 통해 시대적인 방향성을 가진 통일 한국을 이루고 그리고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한편, 통일의 마중물 기도회는 6월 15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7시에 열리며, 22일은 김재열 선교사(캐나다 에드먼턴장로교회), 29일은 김재호목사(수레바퀴북한선교회 대표)가 각각 메시지를 전하며 한반도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도 이어진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복음 전선에 부으시는 성령"이라는 주제로 10주 동안 열리는 기도회의 두 번째 시리즈 '통일의 마중물 기도회'를 열었다.(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복음 전선에 부으시는 성령"이라는 주제로 10주 동안 열리는 기도회의 두 번째 시리즈 '통일의 마중물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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