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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부흥전도단 43회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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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창립된 예장 통합 총회부흥전도단(대표단장 한인선목사)은 43회 정기총회를 6월 14일 오후 1시 호텔 금오산에서 열고, 김의식목사(치유하는교회)에 이어 한인선목사(구미 갈릴리교회)를 대표단장으로 추대했다.
 
"그 영성, 거룩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정기총회는 1부 개회 예배에서 한인선목사(구미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예장 통합 부총회장 이순창목사가 창세기 37장 25절~28절 말씀을 본문으로 "생명의 살리는 영적 지도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예수 이름을 남기고 증거 하는 사역을 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다시 찾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의 동의와 재청의 절차를 거쳐 통과되었고, 임원선거 시간에 한인선목사(구미갈릴리교회)를 대표단장으로, 김준영 목사(목포대중교회)를 상임부단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3부 대표단장 이·취임식에서는 김의식목사(치유하는교회)의 퇴임사, 대표단장의 취임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부흥전도단 43회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인터뷰] 한인선목사(구미갈릴리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흥전도단장
우리 총회부흥전도단 198명의 모든 부흥사들은 한국교회 여러 곳에 흩어져서 복음을 외치고 예수그리스도를 외치고 복음만이 우리에게 살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회복을 외치면서 예배의 회복, 말씀의 회복, 기도의 회복, 모든 것의 회복을 하나님 앞에 이루어 내려고 우리가 준비하면서 이 땅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요, 저도 1년 동안 제43대 대표단장으로서 우리 총회부흥전도단을 이끌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이 땅에 복음을 심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총회부흥전도단은 전국을 4개 지역단위 (영남, 호남, 중부, 서울)로 구성해 부흥목사 자질을 갖춘 목사를 발굴하여 교단 부흥운동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총회부흥전도단 43대 임원 조직 현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 부흥전도단 임원단 명단

대표단장:한인선 목사(구미갈릴리교회)
상임부단장:김준영 목사(대중교회)
사무총장:백동수 목사(오광교회)
서    기:백중규 목사(풍성한교회)
부 서 기:송창호 목사(서원교회)
회    계:김인해 목사(호산나교회)
부 회 계:주동철 목사(대구북문교회)
감    사:윤병수 목사(서남교회),이광현 목사(승원교회)
1979년 창립된 예장 통합 총회부흥전도단은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의식목사에 이어 한인선목사를 대표단장으로 추대했다.1979년 창립된 예장 통합 총회부흥전도단은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의식목사에 이어 한인선목사를 대표단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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