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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기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차 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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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13회기)부터 매년 국내·외에 교회를 건축해 온 예장합동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사공갑 장로)는 올해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놀라운은혜교회' 건축을 위해 선교대회를 가졌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2번의 선교대회가 열렸으며, 2차 선교대회는 6월 12일(일) 오후 6시 대구칠곡중앙교회(담임 김동식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선교대회는 이범석장로(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신동락집사(부회장)의 표어제창, 홍석환장로(증경회장)의 기도로 이어졌으며,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가 강사로 나서 마태복음 26장 6절~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발아래 일꾼인가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께 값비싼 옥합을 깨뜨려 헌신했던 마리아처럼 헌신은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주님의 성전을 위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짓는 헌신적인 믿음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현재 건축 중에 있는 라이베리아의 '놀라운은혜교회'는 올해 9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인터뷰] 사공갑장로(대구태현교회)/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라이베리아 땅에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심과 성취하심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진리의 기둥이 되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 한 영혼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는 '놀라운은혜교회'가 건축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편,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13회기 선교대회에서 설립한 경북 구미시 임봉교회를 시작으로 인도,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남아공, 케냐, 인도네시아 등 현재까지 44개의 교회를 건축하면서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1994년(13회기)부터 매년 국내·외에 교회를 건축해 온 예장합동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올해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놀라운은혜교회' 건축을 위해 선교대회를 가졌다.1994년(13회기)부터 매년 국내·외에 교회를 건축해 온 예장합동 대경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올해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놀라운은혜교회' 건축을 위해 선교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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