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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대구지역 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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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교단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대구에서는 1월 16일 오후 2시, 대구동막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배광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의 인사 영상과 사명선언문으로 시작됐으며,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증경총회장)가 마태복음14장 27~33절을 본문으로 '안심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갈릴리호수 폭풍의 위기를 맞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안심하라 하신 것처럼 위기, 절망, 낙담이 아니라 예수님의 안심하라는 말씀을 들으라"며, "그 상황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는 예수님, 풍랑의 현장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회개와 사명 회복, 나라와 민족, 총회와 기도운동, 대구지역 교회, 그리고 코로나 종식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연합기도회는 두 차례로 진행되며, 다음 연합기도회는 1월 21일(금) 오후 8시 30분 대구내일교회에서 진행된다.
 
 
[인터뷰] 송기섭 목사(대구동막교회)/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
예장합동에서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총회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구 전체에 기도의 불이 번지게 되고 그래서 온 가정마다 초대교회의 마가 다락방의 기도운동이 벌어짐으로써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고,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합동교단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대구에서는 대구동막교회에서 열렸다.합동교단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대구에서는 대구동막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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