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색
  • 0
닫기

(주)태왕, '태왕아너스 여자골프단' 운영

0

- +

지역 최초…전국 브랜드화 스포츠마케팅

(주)태왕 사옥 전경. 태왕 제공(주)태왕 사옥 전경. 태왕 제공(주)태왕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KLPGA 여자골프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한다.

'태왕아너스 골프단'은 김유진 프로(정규투어 상금순위 43위), 유지나 프로(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43위), 김지연 프로(KLPGA 드림투어에서 활약 기대) 등 KLPGA 소속 프로선수 3명으로 구성된다.

김유진 프로를 제외한 2명은 지역(영신고) 출신이다.

선수들은 오는 3월 창단식을 앞두고 후원 계약을 마치고 전지 훈련에 들어갔다.

여자 골프단 창단은 향후 10년간 태왕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태왕아너스'의 전국 브랜드화를 이뤄내겠다는 경영 목표와 맞물려 있다.

(주) 태왕은 이에 따라 이번 KLPGA 여자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광고, 홍보 효과를 통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를 전국에 알려 나갈 방침이다.

노기원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은 태왕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과제가 전국적인 브랜드화가 필수조건"이라며 "KLPGA 여자골프단 운영을 통해 전국 브랜드화의 첫걸음을 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