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색
  • 0
닫기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21회 정기총회

0

- +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12월 15일(수) 오전 7시 서현빌딩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추대했다.

이 대표회장은 개인이 아닌 교회 전체가 마음을 모아 당회원들과 교우들과 함께 1년 동안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 /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하려 울라' 하신 말씀으로 한 해를 섬기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한 개인, 한 교회, 그것도 중요하지만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를 위해서 기도하고 울며 안타까워하라는 말씀을 하셨죠.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입니다.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서 예수님의 말씀 새기면서 눈물로 기도하면서 저와 저희 교회가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1부예배는 명예본부장 김홍기 목사가 ‘위대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모든 교회의 본이 된 안디옥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든 자들을 차별없이 품어야 하고, 무엇을 하기 앞서서 먼저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아야 한다. 또한 본질과 사명에 충실해 교회의 목적인 선교와 전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초교파적으로 모여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 복음화율 30%를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고 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추대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