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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비욘드코로나 목회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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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총회장 류영모목사)는 비욘드코로나 목회전략 세미나(동부지역)를 12월 10일(금) 오전 10시 대구상동교회(담임 김해성목사)에서 개최했다. 지난 11월 22일(월) 새문안교회에서 시작된 수도권 지역 세미나가 서부지역, 중부지역에 이어 마지막 일정인 동부지역 세미나는 대구에서 열렸다.

첫 순서로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진 두 차례의 주제 세미나와 목회전략,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 세미나 시간에서 호남신학대학교 최홍진 총장과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각각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코로나19 이후 미래세대를 위한 교회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교회력에 따른 신년목회전략을 발표한 봉상교회 윤대원 목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에 맞춰 새로운 예배 시스템과 공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에덴교회 김래현 목사와 광주다일교회 김의신 목사는 교회학교 활성화 전략과 선교, 지역사회와의 협의 등에 대한 교회적 방향성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인터뷰]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 총회 비욘드코로나목회전략위원회 동부지역 위원장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한국교회 위기입니다. 그런데 저희 총회에서는 비욘드 코로나 이후의 목회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복음으로 본질을 회복해서 교회를 새롭게 하고 또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그런 목회 전략을 어떻게 구축해나갈까를 함께 고민하고 그래서 오늘 정책 세미나를 진행하게 됩니다.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총회장 류영모목사)는 비욘드코로나 목회전략 세미나(동부지역)를 대구상동교회(담임 김해성목사)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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