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대표이사 박정오)이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1,392세대를 6월중 공개한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54,141㎡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이며,전체 1,392세대 중 조합원분 833세대를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59세대다.
이 단지는 교통은 물론이고,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달서구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성지역은 개발 초창기인 지난 2003년 이후 16년이 흐른 지금에는 최근에는 주거시설을 비롯한 상업시설까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라 생활인프라는 대구지역내 탑수준이다.
지역 부동산업계는"월배지구단위계획구역에 내에 위치해 있는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사실상 월성·월배지구의 마지막 대단지 분양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정기업 관계자는"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월성, 월배지역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와 1,3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단지시설과 설계 등에서 지역내 랜드마크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게 되며, 북카페, 작은 도서관 등으로 문화생활과 더불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더할 셈이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서비스공간으로 제공하며,홈네트워크, 무인경비, 전열교환 실내환기시스템, 고화소 CCTV 등 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췄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월배 삼정’의 경우 당시 4만5,765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2018년 달서구 최다 청약기록을 세우면서 단기간 완판되는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여기에다 수성구에서 분양한 ‘만촌 삼정그린코아’ 는 분양시부터 이슈를 불러모아 계약 4일만에 완판이라는 대기록도 가지고 있다.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중이며, 기존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그대로 사용한다.